수도권 939명(71.6%)-비수도권 372명(28.4%)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11일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11명이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31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1523명보다 212명, 1주 전 토요일인 지난 4일 1338명보다 27명 더 적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0~1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939명(71.6%), 비수도권에서 372명(28.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509명, 경기 297명, 인천 133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54명, 대구 52명, 충북 43명, 부산·경남 각 41명, 대전 40명, 울산 31명, 경북 18명, 광주·강원 각 17명, 전북 9명, 전남 5명, 제주 4명 등이 나왔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에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20명,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6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이 확진됐다.
부산에선 해운대구 소재 목욕탕에서 이용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남구 소재 체육시설에선 접촉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선 창원 소재 회사 관련 3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7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선 외국인 고용 사업장 전수 검사에서 3명, 광산구 물류센터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었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는 1523명, 자정까지 누적 확진자는 1865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31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1523명보다 212명, 1주 전 토요일인 지난 4일 1338명보다 27명 더 적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0~1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939명(71.6%), 비수도권에서 372명(28.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509명, 경기 297명, 인천 133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54명, 대구 52명, 충북 43명, 부산·경남 각 41명, 대전 40명, 울산 31명, 경북 18명, 광주·강원 각 17명, 전북 9명, 전남 5명, 제주 4명 등이 나왔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에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20명,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6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이 확진됐다.
부산에선 해운대구 소재 목욕탕에서 이용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남구 소재 체육시설에선 접촉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선 창원 소재 회사 관련 3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7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선 외국인 고용 사업장 전수 검사에서 3명, 광산구 물류센터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었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는 1523명, 자정까지 누적 확진자는 186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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