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장, 2017년 2.3조에서 2027년 6조원대 예상
SSG닷컴, '몰리스 SSG' 오픈…"하반기 킬러 카테고리"
롯데마트, '콜리올리'…업계 최초 건강기능식 특화존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유통가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pet+family)'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건강식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병원, 미용실 등 반려동물 케어·관리 서비스를 한 데 모아 제공하고 나섰다.
10일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이상 신장했으며, 2030 여성이 많이 찾는 고양이 용품 매출은 1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SSG닷컴은 올해 하반기 집중할 킬러 카테고리로 '반려동물'을 선택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관 '몰리스 SSG'를 오픈했다. 이마트 펫용품 전문 매장인 몰리스의 익숙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반려 용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엄선한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간이라는 통일감을 부여했다.
특히 사료, 간식, 패드 등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부터 기능과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상품 비중을 30%로 높이고, 1인 가구 및 2030층 구매가 많고 온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는 고양이 관련 상품도 보강했다.
강아지, 고양이, 소동물·곤충·조류, 관상어 등 반려동물별 맞춤형 카테고리를 만들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사료 선택법, 캣타워 고르는 법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매거진'도 새롭게 선보인다.
10일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이상 신장했으며, 2030 여성이 많이 찾는 고양이 용품 매출은 1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SSG닷컴은 올해 하반기 집중할 킬러 카테고리로 '반려동물'을 선택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관 '몰리스 SSG'를 오픈했다. 이마트 펫용품 전문 매장인 몰리스의 익숙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반려 용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엄선한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간이라는 통일감을 부여했다.
특히 사료, 간식, 패드 등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부터 기능과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상품 비중을 30%로 높이고, 1인 가구 및 2030층 구매가 많고 온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는 고양이 관련 상품도 보강했다.
강아지, 고양이, 소동물·곤충·조류, 관상어 등 반려동물별 맞춤형 카테고리를 만들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사료 선택법, 캣타워 고르는 법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매거진'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도 은평점에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를 선보이며 공을 들이고 있다.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강아지 '콜리'와 올리브처럼 동글동글한 고양이 '올리'가 만나 반려동물의 행복한 라이프를 꿈꾸는 새로운 펫 토탈 스토어를 지향한다.
롯데마트는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먹는 즐거움을 주는 펫푸드, 가정 내에서도 자연 본능을 충족할 수 있는 놀이, 휴식용품 등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 기능식 특화존을 구성했다. 반려동물 처방식, 건기식 제품 외에 영양제, 기능성 간식, 보양식, 시니어 반려동물 식품 등 기존보다 더 다양화된 건강 식품을 판매한다.반려동물 병원, 비용실, 보험, 장례 등 기본적인 서비스 품목부터 반려동물 인식표 맞춤 제작, 3D 피규어 제작 등 이색 상품도 제공한다.
최근 반려견 시장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양이 관련 상품도 늘렸다. 고양이 화장실, 자동 급식기 등이 비치된 특화 공간 마련은 물론 슬개골 보호를 위한 스텝과 매트, 캣타워, 하네스 등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반려동물 생애 전반에 걸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견보험, 반려동물 질병 자가 검사 키트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21그램과 손잡고 기초수습키트를 출시했다. 키트는 가이드북, 기초수습도구, 운구용 방수가방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GS리테일은 반려동물 시장에서 다양한 케어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입하기 위해 '펫프렌즈', '도그메이트','펫픽', '바램시스템', '21그램', 자회사 '펫츠비(어바웃펫)'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유통가가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잇따라 확대하는 것은 최근 가족 구성원 수 감소와 출산율 저하,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가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은 1448만명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 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2017년 2조3000억원에서 2027년 6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마트 윤정현 펫(Pet) 팀장은 "지속 성장 중인 펫 시장과 변화하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트렌드를 반영한 펫 전문 매장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향후 콜리올리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집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롯데마트는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먹는 즐거움을 주는 펫푸드, 가정 내에서도 자연 본능을 충족할 수 있는 놀이, 휴식용품 등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 기능식 특화존을 구성했다. 반려동물 처방식, 건기식 제품 외에 영양제, 기능성 간식, 보양식, 시니어 반려동물 식품 등 기존보다 더 다양화된 건강 식품을 판매한다.반려동물 병원, 비용실, 보험, 장례 등 기본적인 서비스 품목부터 반려동물 인식표 맞춤 제작, 3D 피규어 제작 등 이색 상품도 제공한다.
최근 반려견 시장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양이 관련 상품도 늘렸다. 고양이 화장실, 자동 급식기 등이 비치된 특화 공간 마련은 물론 슬개골 보호를 위한 스텝과 매트, 캣타워, 하네스 등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반려동물 생애 전반에 걸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견보험, 반려동물 질병 자가 검사 키트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21그램과 손잡고 기초수습키트를 출시했다. 키트는 가이드북, 기초수습도구, 운구용 방수가방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GS리테일은 반려동물 시장에서 다양한 케어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입하기 위해 '펫프렌즈', '도그메이트','펫픽', '바램시스템', '21그램', 자회사 '펫츠비(어바웃펫)'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유통가가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잇따라 확대하는 것은 최근 가족 구성원 수 감소와 출산율 저하,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가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은 1448만명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 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2017년 2조3000억원에서 2027년 6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마트 윤정현 펫(Pet) 팀장은 "지속 성장 중인 펫 시장과 변화하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트렌드를 반영한 펫 전문 매장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향후 콜리올리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집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