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만4355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에서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47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4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8만4355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과 7일 각각 414명, 557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증가해 46명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31명을 기록했다.
이외 ▲해외유입 5명 (누적 1636명)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1명(누적 47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25명) ▲기타 집단감염 15명(누적 2만1229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3명(누적 3만186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5명(누적 38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9명(누적 2만562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