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는 9일 오후 2시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신남방 주요국의 산업 및 인프라 현황과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국내 기업의 신남방 4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진출 확대를 위해 경제협력 수요 발굴과 전략 도출 등을 논의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국토교통부, 무역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코트라 등에서 15명의 관계자가 세미나에 직접 참석한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베트남·인도·방글라데시 등 4개국의 거시경제 현황과 국가개발전략, 주요 산업별 환경 등을 분석하고 그린·디지털 뉴딜산업 및 인프라 분야를 제시한다.
제2세션에서는 각국 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등을 통한 국내 기업의 협력 가능 분야와 맞춤형 진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수은 관계자는 "신남방지역은 높은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우리 정부도 신북방정책과 함께 신남방정책을 공동 번영의 축으로 설정해 해당 국가와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세미나에선 국내 기업의 신남방 4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진출 확대를 위해 경제협력 수요 발굴과 전략 도출 등을 논의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국토교통부, 무역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코트라 등에서 15명의 관계자가 세미나에 직접 참석한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베트남·인도·방글라데시 등 4개국의 거시경제 현황과 국가개발전략, 주요 산업별 환경 등을 분석하고 그린·디지털 뉴딜산업 및 인프라 분야를 제시한다.
제2세션에서는 각국 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등을 통한 국내 기업의 협력 가능 분야와 맞춤형 진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수은 관계자는 "신남방지역은 높은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우리 정부도 신북방정책과 함께 신남방정책을 공동 번영의 축으로 설정해 해당 국가와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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