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이경규가 '찐경규' 1주년 기념 전시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폭소를 선사한다.
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디지털 세상에 첫 발을 내딛으며 지난 1년간 다양한 도전을 해온 행보를 담은 '찐경규展'을 개최한다.
이경규는 이번 전시회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찐경규' 세트를 전시장에 구현하는가 하면 다양한 개인 소장품을 제공한다. 또한 참돔이 든 수족관까지 설치하는 등 기발한 발상을 쏟아낸다.
전시를 찾은 '찐경규' 열성팬들은 이경규를 좋아해 학창시절 놀림을 받았다며 '웃픈’ 입담을 과시한 팬이 등장하는가 하면 이경규에 "너무 잘생겼다", "제 인생의 아이돌은 BTS보다 이경규다"라며 범상치 않은 멘트를 날리는 팬도 나타나 아이돌 팬미팅 못지 않은 칭찬 파티가 펼쳐진다.
더욱이 "지하주차장에서 운전하다가 차 긁으셨었잖아요", "상암동에서 진짜 재미있었는데"라며 '찐경규'의 내용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시청자도 등장하는 등 순도 100% 찐팬들의 총출동에 이경규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디지털 세상에 첫 발을 내딛으며 지난 1년간 다양한 도전을 해온 행보를 담은 '찐경규展'을 개최한다.
이경규는 이번 전시회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찐경규' 세트를 전시장에 구현하는가 하면 다양한 개인 소장품을 제공한다. 또한 참돔이 든 수족관까지 설치하는 등 기발한 발상을 쏟아낸다.
전시를 찾은 '찐경규' 열성팬들은 이경규를 좋아해 학창시절 놀림을 받았다며 '웃픈’ 입담을 과시한 팬이 등장하는가 하면 이경규에 "너무 잘생겼다", "제 인생의 아이돌은 BTS보다 이경규다"라며 범상치 않은 멘트를 날리는 팬도 나타나 아이돌 팬미팅 못지 않은 칭찬 파티가 펼쳐진다.
더욱이 "지하주차장에서 운전하다가 차 긁으셨었잖아요", "상암동에서 진짜 재미있었는데"라며 '찐경규'의 내용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시청자도 등장하는 등 순도 100% 찐팬들의 총출동에 이경규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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