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이마에 270억원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미국의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최근 공연 중 팬들을 향해 뛰어들었다가 다이아몬드가 뜯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릴 우지 버트는 지난 7월 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롤링 라우드'에 참석해 군중 속으로 뛰어들다가 그들에게 이마의 다이아몬드가 뜯기는 사고를 당했다.
버트는 "다이아몬드는 자신이 잘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며 큰 부상을 입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버트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00만달러(한화 약 278억원)에 달하는 11캐럿짜리 분홍빛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한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다이아몬드 이식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수십억원을 지불해왔으며, 자신의 자동차와 집을 합친 것보다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릴 우지 버트는 지난 7월 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롤링 라우드'에 참석해 군중 속으로 뛰어들다가 그들에게 이마의 다이아몬드가 뜯기는 사고를 당했다.
버트는 "다이아몬드는 자신이 잘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며 큰 부상을 입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버트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00만달러(한화 약 278억원)에 달하는 11캐럿짜리 분홍빛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한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다이아몬드 이식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수십억원을 지불해왔으며, 자신의 자동차와 집을 합친 것보다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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