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칠곡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물 복지 향상,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백선기 군수와 손병용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인프라 공유, 물 관련 시설물 기술진단(위기대응) 등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군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실천 등 환경보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칠곡지역 특산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전시부스를 추석 전 설치해 홍보, 판매를 지원한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협약은 선진 물 관리 기술을 통한 국가적 안전위험요소 예방과 지역 거버넌스 상생 기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칠곡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물 복지 향상,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백선기 군수와 손병용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인프라 공유, 물 관련 시설물 기술진단(위기대응) 등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군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실천 등 환경보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칠곡지역 특산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전시부스를 추석 전 설치해 홍보, 판매를 지원한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협약은 선진 물 관리 기술을 통한 국가적 안전위험요소 예방과 지역 거버넌스 상생 기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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