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7.05%, 추미애 6.81%로 각각 3·4위
[서울·청주=뉴시스] 윤해리 권지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는 두번째 순회 경선인 5일 충청권 투표 합산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압승을 차지하며 '대세론 굳히기'를 이어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경선 경선 결과 합산한 결과 총 투표수 7만6623표 중 2만1047표를 얻으며 54.72%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낙연 전 대표는 1만841표 28.1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711표(7.05%)로 3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619표(6.81%)로 4위를 기록했다. 박용진 의원은 911표(2.37%), 김두관 의원은 334표(0.87%)로 각각 5·6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경선 경선 결과 합산한 결과 총 투표수 7만6623표 중 2만1047표를 얻으며 54.72%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낙연 전 대표는 1만841표 28.1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711표(7.05%)로 3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619표(6.81%)로 4위를 기록했다. 박용진 의원은 911표(2.37%), 김두관 의원은 334표(0.87%)로 각각 5·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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