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리가 선택한 가족 (사진=문학동네 제공) 2021.09.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03/NISI20210903_0000821619_web.jpg?rnd=20210903145117)
[서울=뉴시스] 우리가 선택한 가족 (사진=문학동네 제공) 2021.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선언에는 늘 이기적이라는 비난이 뒤따른다.
저자 에이미 블랙스톤 메인대학교 사회학 교수는 아이가 없거나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과 시민운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95년 결혼해 아이 없이 사는 저자는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우린 아이 (안) 가져'라는 블로그를 열어 무자녀 커플로서의 삶, 그리고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관한 연구를 공유해왔다.
미국 가족관계협의회 페미니즘과 가족 연구 분과에서 보조금을 받아 십여 년간 아이를 갖지 않은 남녀 70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700명 이상을 설문 조사해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우리 사회, 경제,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해 이 책 '우리가 선택한 가족'(문학동네)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식이 없어도 고모나 이모로서, 교사, 사회 복지사, 소아과 의사 등 직업인으로서 사회적 양육에 참여하는 이들을 소개하고 '비(非)부모는 이기주의자'라는 인식이 오명임을 강조한다.
각자 삶에서 우선하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아이를 갖지 않기로 선택했을 뿐, 이들이 ‘사회적 유산’을 남겨 타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자 에이미 블랙스톤 메인대학교 사회학 교수는 아이가 없거나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과 시민운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95년 결혼해 아이 없이 사는 저자는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우린 아이 (안) 가져'라는 블로그를 열어 무자녀 커플로서의 삶, 그리고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관한 연구를 공유해왔다.
미국 가족관계협의회 페미니즘과 가족 연구 분과에서 보조금을 받아 십여 년간 아이를 갖지 않은 남녀 70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700명 이상을 설문 조사해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우리 사회, 경제,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해 이 책 '우리가 선택한 가족'(문학동네)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식이 없어도 고모나 이모로서, 교사, 사회 복지사, 소아과 의사 등 직업인으로서 사회적 양육에 참여하는 이들을 소개하고 '비(非)부모는 이기주의자'라는 인식이 오명임을 강조한다.
각자 삶에서 우선하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아이를 갖지 않기로 선택했을 뿐, 이들이 ‘사회적 유산’을 남겨 타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