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이하늬, 송혜교, 김남길이 SBS 금토드라마로 총출동한다.
SBS가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금요드라마 '원더우먼'을 시작으로 금토드라마를 재개한다. 이후 한창 가을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방송되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그 뒤를 잇는다.
먼저 이하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는 싸가지 성질머리의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 악랄한 구박 속에서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송혜교는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택했다. '원 더 우먼' 후속으로 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별 액츄얼리로 '멜로퀸' 송혜교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작품이 될 예정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맡아 여자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펼친다.
겨울에는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BS가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금요드라마 '원더우먼'을 시작으로 금토드라마를 재개한다. 이후 한창 가을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방송되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그 뒤를 잇는다.
먼저 이하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는 싸가지 성질머리의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 악랄한 구박 속에서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송혜교는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택했다. '원 더 우먼' 후속으로 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별 액츄얼리로 '멜로퀸' 송혜교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작품이 될 예정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맡아 여자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펼친다.
겨울에는 김남길이 '프로파일러'로 돌아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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