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68만2000회분 인천공항 도착
두달간 도입된 화이자백신은 총 3265만회분
신규 확진자는 2025명…일주일만에 2천명대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또다시 20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68만2000회분이 1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과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1시2분 대한항공 KE8518편 화물기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정부가 직접 계약한 것으로 지난 7월1일부터 이날까지 국내에 도입된 화이자 백신의 양은 총 3265만회분이다.
국내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96만1800회분, 화이자 281만3100회분, 모더나 137만880회분, 얀센 44만5000회분 등 총 959만8700회분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2025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99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과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1시2분 대한항공 KE8518편 화물기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정부가 직접 계약한 것으로 지난 7월1일부터 이날까지 국내에 도입된 화이자 백신의 양은 총 3265만회분이다.
국내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96만1800회분, 화이자 281만3100회분, 모더나 137만880회분, 얀센 44만5000회분 등 총 959만8700회분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2025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99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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