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엄기준. (사진=유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01/NISI20210901_0000819533_web.jpg?rnd=20210901102723)
[서울=뉴시스] 배우 엄기준. (사진=유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엄기준이 싸이더스HQ를 떠나 신생 매니지먼트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유어엔터테인먼트는 1일 "엄기준이 데뷔 때부터 함께 해 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인 유어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광화문 연가'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유령', '복면검사', '피고인' 등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SBS TV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연 주단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tvN 여행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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