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명품관서 강남 4개 갤러리 작품 전시·판매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저스트 어라이브드(Just Arrived)'를 타이틀로 갤러리 작품들을 전시·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청과 함께 지난 5월에 진행한 '마이클 스코긴스 기획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강남구에 있는 갤러리인 예화랑, 유아트스페이스, 갤러리JJ, 김리아 갤러리에서 들여온 작품들을 웨스트 3층에서 선보인다.
국내·외 작품들이 이제 막 도착해 선보인다는 의미로 기획했으며, 앤디워홀, 알렉스카츠,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해외 유명 작가 작품을 비롯해 활발히 활동 중인 홍수연, 이윤성, 황도유 등 국내 작가들의 80여개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작품은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 ▲알렉스 카츠가 80년대 아트씬의 유명한 커플들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파 드 되(Pas de Deux)' ▲도시의 풍경을 독특한 색감으로 그리는 스페인 작가 미구엘 앙헬의 '엘 세크레토 에스콘디도' ▲무라카미 타카시 '플라워볼' ▲황도유 작가의 앨리스가 탐험하는 몽환적 풍경을 수묵화의 느낌을 살려 표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홍수연 작가의 우주 공간을 유영하듯 매끄럽고 자유로운 우아한 모습을 담은 '일루미네이트 003' 등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미술작품이 관람을 넘어 소유라는 소비 행태로 변화하면서 백화점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미술 작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강남구청과 함께 지난 5월에 진행한 '마이클 스코긴스 기획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강남구에 있는 갤러리인 예화랑, 유아트스페이스, 갤러리JJ, 김리아 갤러리에서 들여온 작품들을 웨스트 3층에서 선보인다.
국내·외 작품들이 이제 막 도착해 선보인다는 의미로 기획했으며, 앤디워홀, 알렉스카츠,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해외 유명 작가 작품을 비롯해 활발히 활동 중인 홍수연, 이윤성, 황도유 등 국내 작가들의 80여개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작품은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 ▲알렉스 카츠가 80년대 아트씬의 유명한 커플들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파 드 되(Pas de Deux)' ▲도시의 풍경을 독특한 색감으로 그리는 스페인 작가 미구엘 앙헬의 '엘 세크레토 에스콘디도' ▲무라카미 타카시 '플라워볼' ▲황도유 작가의 앨리스가 탐험하는 몽환적 풍경을 수묵화의 느낌을 살려 표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홍수연 작가의 우주 공간을 유영하듯 매끄럽고 자유로운 우아한 모습을 담은 '일루미네이트 003' 등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미술작품이 관람을 넘어 소유라는 소비 행태로 변화하면서 백화점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미술 작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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