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허재, 불국사→놀이공원 '해방 라이프' 만끽

기사등록 2021/08/31 13:47:33

[서울=뉴시스]JTBC ‘해방타운’(사진=JTBC ‘해방타운’ 제공).2021.08.3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JTBC ‘해방타운’(사진=JTBC ‘해방타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허재가 해방 라이프를 만끽한다.

31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경주에서 수학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허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방타운'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는 허재의 맏아들 허웅이 깜짝 등장했다. 허재는 "큰 아들이 백신 예약도 대신 해줬다"라며 둘째 아들 허훈과는 다른 살가운 면모를 언급했다.

녹화 내내 허웅의 ‘스윗’한 모습을 자랑해 입주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우리 연우, 하영이는 언제 다 크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이어 지난 방송에 이어 경주로 떠난 허재의 VCR 영상이 공개됐다. 여러 난관 끝에 불국사에 도착한 허재는 “남는 건 사진뿐이다”며 셀카봉을 이용해 폭풍 셀카를 찍었다.

이어 자랑하기 위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불교 신자인 허재의 아내는 신난 마음에 불국사 감상 ‘꿀팁’을 방출하기 시작했고, 이에 허재는 "기지국이 안 좋다"며 황급히 전화를 끊어 '찐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허재는 수학여행의 마무리 코스로 놀이공원을 선택했다. 허재는 망설임 없이 놀이기구에 탑승했으나 정상에서 갑자기 멈춘 놀이기구에 '욱' 허재로 분하며 육두문자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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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허재, 불국사→놀이공원 '해방 라이프' 만끽

기사등록 2021/08/31 13:47: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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