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이어 연우도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 사이"

기사등록 2021/08/31 09:47:53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도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뉴시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입장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연우의 드라마 촬영 지연으로 확인에 시간이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연우는 지난 30일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사귀는 건 아니다. 두 사람이 함께있는 것처럼 나온 사진도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 갔던 것"이라고 밝혔다.

연우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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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이어 연우도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 사이"

기사등록 2021/08/31 09:4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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