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만9284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5명 발생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85명 증가해 총 7만9284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29일 각각 482명, 455명, 380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5명 증가해 37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 늘어난 39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2명(누적 1602명) ▲노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1명(누적 24명)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20명) ▲기타 집단감염 14명(누적 2만67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9명(누적 2만966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367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29명(누적 2만3549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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