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뉴미디어 시대의 시청각 자료 디지털 보존 전략'을 주제로 30일 이슈페이퍼 제5호를 발간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950년대에 생산된 LP부터 디지털 파일까지 약 84만점의 시청각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하지만 재생 장비의 단종과 매체의 물리적 노화로 자료가 사실상 소실될 위기에 놓여 있다.
다양한 시청각 자료의 장기보존과 미래활용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속적으로 디지털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시범프로젝트로 디지털화 시청각자료의 기술메타데이터를 자동 추출하는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업무프로세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번 이슈페이퍼에서는 시청각 자료의 디지털화와 기술메타데이터 자동추출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시청각 자료의 디지털화 과정의 세부사항과 고려점을 제시한다.
또한 디지털화된 시청각 자료의 기술메타데이터를 자동추출해 이를 자료파일과 함께 보존하는 장기보존 전략을 소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이슈페이퍼'는 올해부터 도서관 주요 업무 관련 주제 및 정책 이슈를 주제로 PDF 형식의 온라인자료로 발간되는 부정기 간행물이다. 도서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립중앙도서관은 1950년대에 생산된 LP부터 디지털 파일까지 약 84만점의 시청각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하지만 재생 장비의 단종과 매체의 물리적 노화로 자료가 사실상 소실될 위기에 놓여 있다.
다양한 시청각 자료의 장기보존과 미래활용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속적으로 디지털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시범프로젝트로 디지털화 시청각자료의 기술메타데이터를 자동 추출하는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업무프로세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번 이슈페이퍼에서는 시청각 자료의 디지털화와 기술메타데이터 자동추출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시청각 자료의 디지털화 과정의 세부사항과 고려점을 제시한다.
또한 디지털화된 시청각 자료의 기술메타데이터를 자동추출해 이를 자료파일과 함께 보존하는 장기보존 전략을 소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이슈페이퍼'는 올해부터 도서관 주요 업무 관련 주제 및 정책 이슈를 주제로 PDF 형식의 온라인자료로 발간되는 부정기 간행물이다. 도서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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