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펜트하우스'에서 '조비서'로 활약 중인 배우 김동규가 에스피드림에 첫 둥지를 틀었다.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배우 김동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동규는 무한한 잠재력과 연기 열정을 겸비한 타고난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규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의 '조비서' 역을 맡아 시즌 1~3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반삭발 헤어와 수염 등 강렬한 분장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 김동규는 주단태가 시키는 일이면 뭐든지 다 실행하는 조비서로 분해 극 중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동규는 2018년 SBS '리턴'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후 2019년 SBS '황후의 품격'에 이어 SBS '펜트하우스'까지 주동민 감독, 김순옥 작가와 인연을 맺으며 필모를 쌓아왔다.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영옥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배우 김동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동규는 무한한 잠재력과 연기 열정을 겸비한 타고난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규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의 '조비서' 역을 맡아 시즌 1~3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반삭발 헤어와 수염 등 강렬한 분장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 김동규는 주단태가 시키는 일이면 뭐든지 다 실행하는 조비서로 분해 극 중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동규는 2018년 SBS '리턴'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후 2019년 SBS '황후의 품격'에 이어 SBS '펜트하우스'까지 주동민 감독, 김순옥 작가와 인연을 맺으며 필모를 쌓아왔다.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영옥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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