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9일 오후 2시 50분께 부산의 한 대학병원 지하2층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현장책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하1층 엘리베이터에서 철판제거를 위한 절단작업을 하던 중 6m 아래 지하 2층으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주의의무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지하1층 엘리베이터에서 철판제거를 위한 절단작업을 하던 중 6m 아래 지하 2층으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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