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TV 토론…내일 백분토론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30일 두 번째 TV토론을 갖는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대표는 30일 오후 MBC '백분토론'을 통해 맞붙을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서는 여야 간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언론중재법을 두고 격론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이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통해서라도 총력 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에도 SBS TV 토론을 갖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법원 유죄 판결 등을 두고 토론을 벌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대표는 30일 오후 MBC '백분토론'을 통해 맞붙을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서는 여야 간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언론중재법을 두고 격론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이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통해서라도 총력 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에도 SBS TV 토론을 갖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법원 유죄 판결 등을 두고 토론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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