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및 외교관들 주말 동안 항공기로 귀국
[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 국방부가 28일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태운 마지막 대피 항공기가 카불 공항을 떠났다고 밝혔다. 아프간 주재 영국 대사도 이제 대피 작전을 끝낼 때라고 말했다.
영국군은 주말 동안 마지막까지 남았던 영국군과 외교관들이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군과 외교관들을 태울 비행기에 대피 못하고 남은 영국이나 아프간 민간인들이 탑승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로리 브리스토우 아프간 주재 영국 대사는 이날 카불 공항에서 "이제 대피 작전을 끝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떠나야 할 사람들을 잊지 않고 있다. 그들을 돕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또 용감하고 품위있는 아프간 사람들을 잊지 않았다. 그들은 평화와 안전 속에서 살 자격이 있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국군은 주말 동안 마지막까지 남았던 영국군과 외교관들이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군과 외교관들을 태울 비행기에 대피 못하고 남은 영국이나 아프간 민간인들이 탑승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로리 브리스토우 아프간 주재 영국 대사는 이날 카불 공항에서 "이제 대피 작전을 끝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떠나야 할 사람들을 잊지 않고 있다. 그들을 돕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또 용감하고 품위있는 아프간 사람들을 잊지 않았다. 그들은 평화와 안전 속에서 살 자격이 있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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