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배민라이브서 최대 6천원 할인 상품권 판매

기사등록 2021/08/27 10:59:25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피자헛이 27일 오후 6시부터 배달의민족 앱에서 진행하는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피자헛 상품권을 최대 6000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1만5000원 상품권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페이로 구매 시, 배민쿠폰 2000원이 추가로 지급되어 최대 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구매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추첨해 피자헛 메뉴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방송 중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총 10명의 당첨자에게 배민 쿠폰 3000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배민쇼핑라이브는 추억의 예능을 살려 '피자헛 동거동락' 콘셉트로 진행한다. 게스트 6명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한 명씩 탈락하게 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에게 피자헛 상품권을 증정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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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배민라이브서 최대 6천원 할인 상품권 판매

기사등록 2021/08/27 10:59: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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