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서 소동도
[양주=뉴시스]김도희 기자 = 현직 경찰이 술에 취해 거리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A경위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 30분께 양주시의 한 길가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A경위는 지구대에서도 소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위에 대해 감찰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양주경찰서는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A경위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 30분께 양주시의 한 길가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A경위는 지구대에서도 소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위에 대해 감찰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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