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수송기, 아프간·인근국서 작전 중"
대사관, 韓 병원, 직업 훈련원 등 근무자 대상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외교부는 24일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현지 조력자들을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분들은 수년간 대사관, 한국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교부는 이날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분들은 수년간 대사관, 한국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