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이재명캠프는 21일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을 캠프 외교특보단장으로, 김진향 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평화경제특보로 영입했다.
박찬대 이재명캠프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캠프 인선을 발표했다.
김준형 외교특보단장은 5대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국제관계 전문가다. 한반도평화포럼 기획위원장,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진향 평화경제특보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겸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장을 역임한 북한 전문가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 행정관과 인사제도비서관을 역임했고, 여시재 선임연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미래의 외교와 안보를 책임질 든든한 지원군이 이재명 열린캠프에 합류했다"며 "21세기 안보와 외교는 곧 경제이자, 민생이다. 안보와 외교라는 튼튼한 뿌리가 있어야만 경제와 평화라는 꽃도 피울 수 있다. 두 분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찬대 이재명캠프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캠프 인선을 발표했다.
김준형 외교특보단장은 5대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국제관계 전문가다. 한반도평화포럼 기획위원장,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진향 평화경제특보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겸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장을 역임한 북한 전문가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 행정관과 인사제도비서관을 역임했고, 여시재 선임연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미래의 외교와 안보를 책임질 든든한 지원군이 이재명 열린캠프에 합류했다"며 "21세기 안보와 외교는 곧 경제이자, 민생이다. 안보와 외교라는 튼튼한 뿌리가 있어야만 경제와 평화라는 꽃도 피울 수 있다. 두 분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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