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시스] 장성 황룡강 삼색 연꽃정원에 만개한 노란 연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2021.08.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8/20/NISI20210820_0017861651_web.jpg?rnd=20210820171903)
[장성=뉴시스] 장성 황룡강 삼색 연꽃정원에 만개한 노란 연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2021.08.20 [email protected]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장성 황룡강 '삼색 연꽃정원'에 만개한 연꽃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장성군에 따르면 연꽃 정원에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노란 연꽃을 비롯해 홍련, 백련 등 세 가지 색상의 연꽃이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정원은 황룡강 상류 황미르랜드에 조성돼 있다. 마을의 천덕꾸러기 은행나무를 수국단지에 이식해 화제를 모은 '은행나무 수국길'을 따라가면 1㏊ 규모의 넓은 연꽃정원을 만날 수 있다.
![[장성=뉴시스] 장성 황룡강 삼색 연꽃정원. (사진=장성군 제공) 2021.08.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8/20/NISI20210820_0017861652_web.jpg?rnd=20210820171900)
[장성=뉴시스] 장성 황룡강 삼색 연꽃정원. (사진=장성군 제공) 2021.08.20 [email protected]
지난 7월부터 꽃잎을 틔우기 시작한 삼색 연꽃은 어느새 2m 높이까지 훌쩍 키가 자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연꽃정원 한가운데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걸으면 양쪽으로 한가득 피어난 연꽃들이 반기고, 전망대에 오르면 황룡강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다.
![[장성=뉴시스] 장성 황룡강 삼색 연꽃정원. (사진=장성군 제공) 2021.08.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8/20/NISI20210820_0017861653_web.jpg?rnd=20210820171857)
[장성=뉴시스] 장성 황룡강 삼색 연꽃정원. (사진=장성군 제공) 2021.08.20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