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농부학교, 마을 경관미래 만들기 등 추진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 상옥2리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중 자율개발 소규모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 3년간이다
이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으로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바탕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음의 고향 상옥2리’라는 비전 아래 ‘함께하는 고나리 놀이터, 쾌적한 고나리 쉼터, 행복한 고나리 배움터’를 목표로 농부학교, 마을 경관미래 만들기, 가가호호 환경지킴이, 고나리 잔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 인구증가 등 지속적인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으로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바탕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음의 고향 상옥2리’라는 비전 아래 ‘함께하는 고나리 놀이터, 쾌적한 고나리 쉼터, 행복한 고나리 배움터’를 목표로 농부학교, 마을 경관미래 만들기, 가가호호 환경지킴이, 고나리 잔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 인구증가 등 지속적인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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