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1/08/19 13:54:54


[보은=뉴시스] 조성현 기자 = 지난달 30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속리산 여적암과 묘봉(879m) 인근에서 실종자 A(50)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법주사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이다.

A씨는 발견 당시 부패가 진행 중이었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30일 법주사에서 열린 미디어 아트쇼 '빛의 향연'을 보러 간다며 장기 투숙하던 이 지역 모텔을 나선 뒤 실종됐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어 A씨는 입장하지 못했다. 그는 지적장애 2급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투숙했던 모텔 주인은 그가 돌아오지 않아 지난 4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작업이 종료됨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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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1/08/19 13:54: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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