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창간 76주년 맞아 경기·인천 160곳
[수원=뉴시스]이준구 기자 = 기자들이 직접 맛집을 찾아 엄선한 '맛있다'가 최근 출간됐다.
경인일보사는 올해 창간 76주년을 맞아 지난 10여 년동안 취재했던 '맛집을 찾아서' 중에서 엄선한 160곳을 이 책에 담았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식·중식·양식·일식 등 다양한 메뉴 가운데 특별한 음식소개는 물론 수 십년동안 각각의 가게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취재의 현장을 다니면서 지역별 관광지와 가 볼 만한 곳들도 수록돼 '맛있다'의 맛집을 가이드 삼아 경인지역을 여행한다면 더욱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미식당·가나안덕·상마리 어탕국수·해물보따리·석일식당·충청도 금산횟집·반구정 임진강 나루·한탄강댐가든·56하우스·청목 한정식·쇠뫼기·금촌집·만나손만두·올데이 인더키친·현대물텀벙·대인8호·오복내·해월토장·충남집·백령옥 등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인천광역시 10개 군·구를 세분화해 담은 특별한 맛집에서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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