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 7곳 추가, 총 13곳으로↑
중점조치도 10개 지역 추가 적용
모든 조치 기한은 9월 12일까지
스가 총리, 9시 대국민 기자회견
![[도쿄(일본)=AP/뉴시스]17일 일본 도쿄의 한 거리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1.08.17.](https://img1.newsis.com/2021/08/17/NISI20210817_0017852070_web.jpg?rnd=20210817140029)
[도쿄(일본)=AP/뉴시스]17일 일본 도쿄의 한 거리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1.08.1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는 17일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발령 지역을 7개 추가하고 기한도 연장할 방침이다. 신규 감염자 수가 폭증하는 데 따른 조치다.
17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전문가로 구성된 '기본적대처방침분과회'에서 이바라키(茨城)현·도치기(栃木)현·군마(群馬)현·시즈오카(静岡)현·교토(京都)현·효고(兵庫)현·후쿠오카(福岡)현 등 7개 지역을 긴급사태 선언 지역으로 추가하는 데 대한 자문을 구했다. 기한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현재 일본 정부는 도쿄(東京)도와 사이타마(埼玉)현·지바(千葉)현·가나가와(神奈川)현·오사카(大阪)부·오키나와(沖縄)현 등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상황이다.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일본 정부는 기존 6개 지역의 기한도 내달 12일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다.
이로써 긴급사태 선언 발령 지역은 총 1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미야기(宮城)현·야마나시(山梨)현·도야마(富山)현·기후(岐阜)현·미에(三重)현·오카야마(岡山)현·히로시마(広島)현·가가와(香川)현·에히메(愛媛)현·가고시마(鹿児島)현 등 10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새롭게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중점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 홋카이도(北海道)·후쿠시마(福島)현·이시카와(石川)현·아이치(愛知)현·시가(滋賀)현·구마모토(熊本)현에 더해 중점조치 적용 지역은 총 16개 지역으로 증가하게 된다.
정부는 분과회의 승인을 얻었다. 국회에서 사전 보고, 질의를 거쳐 오후 정부 대책본부에서 정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정식 결정된 후 오후 9시에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선다. 긴급사태 선언 지역 확대 등을 설명하고 국민에게 이해와 협력을 구할 전망이다.
17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전문가로 구성된 '기본적대처방침분과회'에서 이바라키(茨城)현·도치기(栃木)현·군마(群馬)현·시즈오카(静岡)현·교토(京都)현·효고(兵庫)현·후쿠오카(福岡)현 등 7개 지역을 긴급사태 선언 지역으로 추가하는 데 대한 자문을 구했다. 기한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현재 일본 정부는 도쿄(東京)도와 사이타마(埼玉)현·지바(千葉)현·가나가와(神奈川)현·오사카(大阪)부·오키나와(沖縄)현 등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상황이다.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일본 정부는 기존 6개 지역의 기한도 내달 12일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다.
이로써 긴급사태 선언 발령 지역은 총 1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미야기(宮城)현·야마나시(山梨)현·도야마(富山)현·기후(岐阜)현·미에(三重)현·오카야마(岡山)현·히로시마(広島)현·가가와(香川)현·에히메(愛媛)현·가고시마(鹿児島)현 등 10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새롭게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중점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 홋카이도(北海道)·후쿠시마(福島)현·이시카와(石川)현·아이치(愛知)현·시가(滋賀)현·구마모토(熊本)현에 더해 중점조치 적용 지역은 총 16개 지역으로 증가하게 된다.
정부는 분과회의 승인을 얻었다. 국회에서 사전 보고, 질의를 거쳐 오후 정부 대책본부에서 정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정식 결정된 후 오후 9시에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선다. 긴급사태 선언 지역 확대 등을 설명하고 국민에게 이해와 협력을 구할 전망이다.
![[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달 30일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1.08.17.](https://img1.newsis.com/2021/07/30/NISI20210730_0017756314_web.jpg?rnd=20210730200438)
[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달 30일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1.08.17.
분과회에 참석한 코로나19 담당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경제재정·재생상은 "전국의 신규 양성자는 2만 명을 넘는 날도 있다. 연일 극히 높은 수준의 추이가 말 그대로 현격히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제공 체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고 우려했다. 전문가가 "이제 재해 시의 상황에 가깝다" 또는 "이대로는 구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할 수 없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지극히 강한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각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델타 변이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전국 중증자는 16일 기준 1600명을 넘으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관계 각료 협의 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전국적으로 봐도 과거 최대 감염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델타 변이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국민들에 대한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눈 앞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하는게 나의 책무다"라고 강조했다.
NHK가 후생노동성,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1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854명에 달했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신규 감염자 수는 1만173명→8392명→1만2014명→1만4165명→1만5214명→1만5635명→1만5748명→1만4469명→1만2069명→1만571명→1만5806명→1만8889명→2만362명→2만151명→1만7832명→1만4854명 등이었다.
한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쿄올림픽에 이어 도쿄패럴림픽도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이달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의료제공 체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고 우려했다. 전문가가 "이제 재해 시의 상황에 가깝다" 또는 "이대로는 구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할 수 없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지극히 강한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각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델타 변이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전국 중증자는 16일 기준 1600명을 넘으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관계 각료 협의 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전국적으로 봐도 과거 최대 감염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델타 변이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국민들에 대한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눈 앞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하는게 나의 책무다"라고 강조했다.
NHK가 후생노동성,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1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854명에 달했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신규 감염자 수는 1만173명→8392명→1만2014명→1만4165명→1만5214명→1만5635명→1만5748명→1만4469명→1만2069명→1만571명→1만5806명→1만8889명→2만362명→2만151명→1만7832명→1만4854명 등이었다.
한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쿄올림픽에 이어 도쿄패럴림픽도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이달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