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아시아를 휩쓴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가 한국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이례적으로 국내에서만 극장 상영을 확정했다. 오는 31일에 개봉한다.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영화다.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주연배우 허광한이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을 뛰어넘는 인기를 자랑하며 새로운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번 극장 개봉은 제작사도 깜짝 놀란 이례적인 극장 상영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극장에서 개봉하는 '상견니'는 대만에서 상영한 13부작 오리지널 버전의 에피소드로, 국내에서 공개됐던 21부작이 아닌 현지 방영된 에피소드 그대로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상견니'는 지난해 대만 최고의 시상식 제55회 금종장 시상식에서 드라마 극본상을 비롯해 프로그램혁신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총 4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리메이크가 확정되어 한국판 '상견니'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영화다.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주연배우 허광한이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을 뛰어넘는 인기를 자랑하며 새로운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번 극장 개봉은 제작사도 깜짝 놀란 이례적인 극장 상영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극장에서 개봉하는 '상견니'는 대만에서 상영한 13부작 오리지널 버전의 에피소드로, 국내에서 공개됐던 21부작이 아닌 현지 방영된 에피소드 그대로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상견니'는 지난해 대만 최고의 시상식 제55회 금종장 시상식에서 드라마 극본상을 비롯해 프로그램혁신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총 4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리메이크가 확정되어 한국판 '상견니'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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