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간부 2명, 병사 1명…해군도 1명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군 확진자 수는 1552명으로 집계된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병사 1명, 해군 간부 1명 등 4명이다.
먼저 경기 고양 육군 간부 1명은 코로나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고성 다른 육군 간부 1명은 배우자 직장에서 확진이 발생해 예방적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으로 판정됐다.
강원 철원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 진해 해군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생활치료센터로 동반 입소해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이뤄졌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을 포함한 군 내 누적 확진자 1552명 가운데 완치자는 1509명, 관리 중 대상자는 43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7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40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병사 1명, 해군 간부 1명 등 4명이다.
먼저 경기 고양 육군 간부 1명은 코로나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고성 다른 육군 간부 1명은 배우자 직장에서 확진이 발생해 예방적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으로 판정됐다.
강원 철원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 진해 해군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생활치료센터로 동반 입소해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이뤄졌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을 포함한 군 내 누적 확진자 1552명 가운데 완치자는 1509명, 관리 중 대상자는 43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7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4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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