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제2회 검정고시가 실시된 둔산초, 둔원중, 탄방중에서 응시 수험생을 응원하고 센터 홍보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필기구와 마스크를 나눠주고 꿈키움수당 등 센터운영 사업을 알렸다.
도시락은 롯데케미칼㈜ 연구소가 후원했다. 이 연구소는 201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후원사업을 하고 있다.
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건강증진 및 특성화 프로그램, 꿈키움수당,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다.
◇대전특수교육원 '상호 존중의 날'
대전특수교육원은 11일 '상호 존중의 날' 행사를 했다.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로 ‘청렴쿠키’를 함께 나누는 이벤트를 했다. 청렴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했고 반으로 쪼개면 그 안에 직원들이 작성한 다양한 청렴 의지 글귀가 들어있다.
출근길에 청렴쿠키를 나누면서 직원들이 서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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