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업용 헴프,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착수

기사등록 2021/08/11 09:09:22

경북 산업용 헴프의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작업에 나선 관계자들이 안동시청에서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산업용 헴프의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작업에 나선 관계자들이 안동시청에서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마지막 실증과제인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부터 진행한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과 '헴프 관리 실증'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승인 아래 전날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헴프 원물 생산에서부터 CBD(비환각성분) 추출·정제 및 의료목적의 시제품 개발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모듈형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판넬 형태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THC(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 0.3% 미만의 헴프 원물 1㎏이 실증을 위해 대기 중이다.

안동시는 실증기간 동안 18t의 원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48㎏의 CBD를 생산해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국내 처음으로 헴프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제조까지 공식적인 실증 착수에 들어갔다"며 "철저한 준비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고, 지역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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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용 헴프,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착수

기사등록 2021/08/11 09:09: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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