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6만9179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533명 증가해 누적 6만9179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9일 386명, 352명, 303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초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해 누적 37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누적 36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10명(누적 1469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누적 36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누적 19명)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1만9232명) ▲기타 확진자 접촉 254명(누적 2만521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누적 337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6명(누적 1만9762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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