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LIVE)커머스’ 판로 개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대면 라이브 판매방송이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및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채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지난 9일 청도 복숭아 판매를 시작했고 감식초,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등 고품질 농·특산물로 오는 11월까지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할인 판매와 방송 중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한층 다가갈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라이브커머스, SNS 등을 통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대면 라이브 판매방송이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및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채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지난 9일 청도 복숭아 판매를 시작했고 감식초,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등 고품질 농·특산물로 오는 11월까지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할인 판매와 방송 중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한층 다가갈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라이브커머스, SNS 등을 통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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