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억 원 투자, 246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0일 옛 충남도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한국전자파연구소 등 4개사와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과 방송장비 제조업, 전기·전자 제조업 분야의 3개 기업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바이오가 접목된 기술 뷰티 관련 1개 기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둔곡)에 이전해 사업영역을 의약품까지 확장하게 된다.
시는 4개사가 공장과 연구소를 이전하면 58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신규일자리 246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투자가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과 방송장비 제조업, 전기·전자 제조업 분야의 3개 기업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바이오가 접목된 기술 뷰티 관련 1개 기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둔곡)에 이전해 사업영역을 의약품까지 확장하게 된다.
시는 4개사가 공장과 연구소를 이전하면 58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신규일자리 246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투자가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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