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TV조선 '골프왕' 프리뷰 (사진=TV조선 제공).2021.08.0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8/09/NISI20210809_0000804926_web.jpg?rnd=20210809144928)
[서울=뉴시스] TV조선 '골프왕' 프리뷰 (사진=TV조선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골프왕'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골프왕'에서는 '골프왕' 멤버 이상우와 그의 아내 배우 김소연의 깜짝 영상통화가 공개된다.
이날 'TV조선 제1회 골프왕 마스터즈' 대회를 앞둔 멤버들은 몸보신을 위해 백숙 집을 방문한다. 이때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서 영상통화가 걸려온다. 이상우는 화면 속 아내 김소연을 보자 달달한 눈빛을 발산한다. 이에 양세형은 자신도 끼워달라며 "형만 보면 안 되잖아요"라고 외쳤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멤버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김소연은 소개받을 때마다 공손한 태도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골프왕' 애청자임을 밝히며 남편 이상우가 골프를 치고 괴로워할 때 안쓰럽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 연습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라며 남편을 응원했다.
또한 김소연은 "남편이 집에서 말이 많냐"는 이동국의 질문에 "집에서 수다쟁이다. 나는 리액션을 담당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끝으로 김소연은 "남편 응원을 가고 싶다. 꼭 불러 달라"는 말로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골프왕'에서는 '골프왕' 멤버 이상우와 그의 아내 배우 김소연의 깜짝 영상통화가 공개된다.
이날 'TV조선 제1회 골프왕 마스터즈' 대회를 앞둔 멤버들은 몸보신을 위해 백숙 집을 방문한다. 이때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서 영상통화가 걸려온다. 이상우는 화면 속 아내 김소연을 보자 달달한 눈빛을 발산한다. 이에 양세형은 자신도 끼워달라며 "형만 보면 안 되잖아요"라고 외쳤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멤버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김소연은 소개받을 때마다 공손한 태도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골프왕' 애청자임을 밝히며 남편 이상우가 골프를 치고 괴로워할 때 안쓰럽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 연습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라며 남편을 응원했다.
또한 김소연은 "남편이 집에서 말이 많냐"는 이동국의 질문에 "집에서 수다쟁이다. 나는 리액션을 담당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끝으로 김소연은 "남편 응원을 가고 싶다. 꼭 불러 달라"는 말로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