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형마트 관련 감염자 5명 확진…경남 밤새 16명 추가

기사등록 2021/08/09 10:26:1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2명으로 집계, 일요일 발생 기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또한 34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0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2명으로 집계, 일요일 발생 기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또한 34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0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창원 14명, 진주 2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5명은 대형마트 관련으로, 이용자 2명, 가족 2명, 지인 1명 등이다.

이로써 마트 관련 확진자는 근무자 15명, 방문자 14명 등 총 43명으로 늘었다.

진주 확진자 2명은 부산과 충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명은 당국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027명으로, 입원 1135명, 퇴원 6872명, 사망 2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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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형마트 관련 감염자 5명 확진…경남 밤새 16명 추가

기사등록 2021/08/09 10:26: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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