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토트넘 팬들이 구단이 올린 손흥민의 사진에 리오넬 메시(34)의 영입을 강력하게 희망하는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 공식 계정은 6일 손흥민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메시에 관한 내용이 달렸다.
베스트 댓글 상위 3개를 포함해 대부분의 댓글이 모두 "메시와 계약해(Sign Messi)"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와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FA)이 된 상태이다.
바르셀로나는 "구단은 메시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프리메라리가 규정으로 인한 경제적·구조적 이유로 재계약을 체결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머물지 못하게 됐다. 선수와 구단의 바람이 이뤄지지 않아 유감스럽다"며 "구단은 메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공식 계정은 6일 손흥민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메시에 관한 내용이 달렸다.
베스트 댓글 상위 3개를 포함해 대부분의 댓글이 모두 "메시와 계약해(Sign Messi)"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와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FA)이 된 상태이다.
바르셀로나는 "구단은 메시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프리메라리가 규정으로 인한 경제적·구조적 이유로 재계약을 체결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머물지 못하게 됐다. 선수와 구단의 바람이 이뤄지지 않아 유감스럽다"며 "구단은 메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리오넬 메시는 살아있는 축구 전설로 불리며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이다.
그는 지난 200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해서 3년 뒤인 2004년 1군 무대 데뷔하며 줄곧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었다. 메시는 바르사에서 프로 통산 778경기 672골 30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국왕컵 우승 7회 등 총 3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메시가 과연 어느 팀으로 이적할 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지난 200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해서 3년 뒤인 2004년 1군 무대 데뷔하며 줄곧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었다. 메시는 바르사에서 프로 통산 778경기 672골 30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국왕컵 우승 7회 등 총 3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메시가 과연 어느 팀으로 이적할 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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