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핀테크 기업 스퀘어가 호주의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핀테크기업 애프터페이를 290억달러(약 33조원)에 인수한다고 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스퀘어는 애프터페이 주식을 전량 인수하기로 했으며, 내년 1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 결제시스템 기업인 스퀘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애프터페이를 자사 서비스에 통합해 가맹점이 신용카드에 의존하지 않고 후불 결제할 수 있는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
애프터페이 사용자들은 스퀘어의 캐시앱에서 직접 할부금을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퀘어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애프터페이는 지난달 30일 기준 1600만여명의 소비자와 10만명의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스퀘어는 애프터페이 주식을 전량 인수하기로 했으며, 내년 1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 결제시스템 기업인 스퀘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애프터페이를 자사 서비스에 통합해 가맹점이 신용카드에 의존하지 않고 후불 결제할 수 있는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
애프터페이 사용자들은 스퀘어의 캐시앱에서 직접 할부금을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퀘어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애프터페이는 지난달 30일 기준 1600만여명의 소비자와 10만명의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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