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여성과학기술인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여학생공학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여학생의 공학 분야 흥미 제고를 위한 온라인 과학기술 강연이다.
올해는 '2030 미래 유망 필수기술 - 10년 뒤엔 늦어요! 지금부터 준비해요'를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우주 탐사, 기후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여성과학자 5인의 강연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혜숙 과기장관을 비롯해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연구소장,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 지한별 비바리퍼블리카 보안기술팀 연구원, 김미소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등 5인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강연회의 포문은 청년과 차세대 여성과학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강연자로 나선 임 장관이 열었다.
과학기술 부처 첫 여성 장관인 임혜숙 장관은 4번 도전 만에 선발된 국비유학생, 육아와 병행하며 성장한 미국에서의 생활, 한국에 돌아온 후의 경력 과정 등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차세대 여성과학자에게 꿈꾸고 도전하기를 당부했다.
이 콘서트는 여학생공학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여학생의 공학 분야 흥미 제고를 위한 온라인 과학기술 강연이다.
올해는 '2030 미래 유망 필수기술 - 10년 뒤엔 늦어요! 지금부터 준비해요'를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우주 탐사, 기후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여성과학자 5인의 강연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혜숙 과기장관을 비롯해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연구소장,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 지한별 비바리퍼블리카 보안기술팀 연구원, 김미소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등 5인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강연회의 포문은 청년과 차세대 여성과학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강연자로 나선 임 장관이 열었다.
과학기술 부처 첫 여성 장관인 임혜숙 장관은 4번 도전 만에 선발된 국비유학생, 육아와 병행하며 성장한 미국에서의 생활, 한국에 돌아온 후의 경력 과정 등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차세대 여성과학자에게 꿈꾸고 도전하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테마톡에서는 과학기술 유망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여성과학자 4인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인공지능분야 연구소장으로, 보안기술 분야인 화이트해커로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관련 분야의 기술동향과 직업 전망까지의 스토리는 배순민 연구소장과 지한별 연구원으로부터,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고 있는 우리나라 우주산업기술 현황은 황정아 책임연구원으로부터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김미소 교수는 음악하는 과학자로 소리로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소개해 참여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200여명의 미래 여성과학자들이 참여해 과학기술과 여성과학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쉽게 직접 참여하지 못한 여학생과, 학부모 등은 유튜브로 현장 생중계 강연에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공지능분야 연구소장으로, 보안기술 분야인 화이트해커로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관련 분야의 기술동향과 직업 전망까지의 스토리는 배순민 연구소장과 지한별 연구원으로부터,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고 있는 우리나라 우주산업기술 현황은 황정아 책임연구원으로부터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김미소 교수는 음악하는 과학자로 소리로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소개해 참여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200여명의 미래 여성과학자들이 참여해 과학기술과 여성과학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쉽게 직접 참여하지 못한 여학생과, 학부모 등은 유튜브로 현장 생중계 강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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