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40대 남성이 의식불명에 빠져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20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꽃전시장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접종 후 특별한 이상증세가 없다가 6일째 되는 날인 26일 갑작스런 호흡곤란을 겪으며 자택에서 쓰러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이 남성은 평소 기저질환 등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접종자의 증상과 백신이 관련 있는지 등에 대해 경기도 역학조사팀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남성은 지난 20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꽃전시장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접종 후 특별한 이상증세가 없다가 6일째 되는 날인 26일 갑작스런 호흡곤란을 겪으며 자택에서 쓰러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이 남성은 평소 기저질환 등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접종자의 증상과 백신이 관련 있는지 등에 대해 경기도 역학조사팀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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