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도쿄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단체 결승전 시청률이 20%를 넘겼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42분부터 8시36분까지 진행된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단체 대표팀과 에스토니아 경기는 통합 시청률 21.28%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 보면 MBC가 8.48%로 가장 높았고, SBS는 8.24%, KBS 2TV는 4.56%였다. 이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최인정·강영미·송세라·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42분부터 8시36분까지 진행된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단체 대표팀과 에스토니아 경기는 통합 시청률 21.28%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 보면 MBC가 8.48%로 가장 높았고, SBS는 8.24%, KBS 2TV는 4.56%였다. 이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최인정·강영미·송세라·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한편 같은 날 이다빈이 출전한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 시청률은 통합 14.68%로 나타났다. MBC가 5.88%, SBS 5.41%, KBS 2TV 3.39%였다. 이 경기는 오후 9시32분부터 43분까지 열렸다.
이다빈은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패해 은메달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다빈은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패해 은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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