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부분 아이는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 종합적 사고와 인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등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발을 들이는 4~7세에 공부를 시작한다.
이때 과목별로 스케줄을 짜서 공부시키는 부모도 있고, 노는 게 공부라며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놀게 내버려 두는 부모도 있다. ‘이렇게 가르치면 잘하겠지’의 덫에 걸리거나 ‘놀게 내버려 둬도 괜찮겠지’의 함정에 빠져 있던 셈이다.
저자는 4~7세 아이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보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이 담겼다.
4~7세 아이의 발달을 좌우하는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다룬 내용과 사례, 놀이법, 독서법, 공부법 등 실천법 75가지는 4~7세 부모가 걱정과 불안,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다. 이임숙 지음, 328쪽, 카시오페아, 1만6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때 과목별로 스케줄을 짜서 공부시키는 부모도 있고, 노는 게 공부라며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놀게 내버려 두는 부모도 있다. ‘이렇게 가르치면 잘하겠지’의 덫에 걸리거나 ‘놀게 내버려 둬도 괜찮겠지’의 함정에 빠져 있던 셈이다.
저자는 4~7세 아이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보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이 담겼다.
4~7세 아이의 발달을 좌우하는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다룬 내용과 사례, 놀이법, 독서법, 공부법 등 실천법 75가지는 4~7세 부모가 걱정과 불안,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다. 이임숙 지음, 328쪽, 카시오페아,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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