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4명의 선수 중 2위 기록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조정 여자 국가대표 정혜정(24·군산시청)이 '2020 도쿄올림픽' 조정 싱글스컬에서 쿼터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정혜정은 24일 오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싱글스컬 패자부활전에서 8분26초73의 기록으로 2조 4명의 선수 중 2위를 기록했다.
정혜정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쿼터파이널에서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쿼터파이널 성적에 따라 파이널 A~C에 배정된다. 파이널A에 들어야 메달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싱글스컬은 1인이 노를 저어 2000m 거리의 결승선까지 도달하는 보트 레이스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혜정만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혜정은 24일 오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싱글스컬 패자부활전에서 8분26초73의 기록으로 2조 4명의 선수 중 2위를 기록했다.
정혜정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쿼터파이널에서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쿼터파이널 성적에 따라 파이널 A~C에 배정된다. 파이널A에 들어야 메달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싱글스컬은 1인이 노를 저어 2000m 거리의 결승선까지 도달하는 보트 레이스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혜정만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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