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을 헬기로 이송 중인 해경. (사진=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7/23/NISI20210723_0000793808_web.jpg?rnd=20210723104242)
[부산=뉴시스]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을 헬기로 이송 중인 해경. (사진=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5시 55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남쪽 3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전남 여수 선적 외끌이저인망 어선 A호(40t)의 선원 B(20대·인도네시아)씨가 발목을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으로 보내 함정에 설치된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해경 헬기를 통해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부상 당시 출혈이 많았지만, 의식이 있는 등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해경은 전했다.
B씨는 이날 투망작업 중 줄이 발목에 감겨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으로 보내 함정에 설치된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해경 헬기를 통해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부상 당시 출혈이 많았지만, 의식이 있는 등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해경은 전했다.
B씨는 이날 투망작업 중 줄이 발목에 감겨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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