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가 기존 초대장 통한 가입 시스템을 없애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iOS 및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초대장 없이도 클럽하우스에 간편하게 가입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앱 내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경우 채팅방 링크를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으며, 공개 이벤트의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유사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클럽하우스는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개편을 통해 소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클럽하우스는 새 공식 웹사이트 론칭 및 로고 및 브랜딩 업데이트, 유저 가이드 업데이트, 새로운 앱 아이콘 등을 선보였다.
클럽하우스 공동 창업자인 폴 데이비슨과 로한 세스는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대화를 하고, 의미 있는 순간들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을지 고민을 해왔다"며 "클럽하우스가 보다 친근한 음성 플랫폼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로써 iOS 및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초대장 없이도 클럽하우스에 간편하게 가입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앱 내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경우 채팅방 링크를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으며, 공개 이벤트의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유사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클럽하우스는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개편을 통해 소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클럽하우스는 새 공식 웹사이트 론칭 및 로고 및 브랜딩 업데이트, 유저 가이드 업데이트, 새로운 앱 아이콘 등을 선보였다.
클럽하우스 공동 창업자인 폴 데이비슨과 로한 세스는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대화를 하고, 의미 있는 순간들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을지 고민을 해왔다"며 "클럽하우스가 보다 친근한 음성 플랫폼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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