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큐브앤컴퍼니가 에프피에이와 맺은 23억7600만원 규모의 체외진단기기 원부자재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에프피에이는 큐브바이오의 종속회사로 해지금액은 최근 큐브앤컴퍼니 매출액의 32.20%에 달한다. 앞서 지난해 7월22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공급하기로 했지만 이날 해지를 결정했다.
사측 관계자는 "최종 납품처의 설계 변경과 코로나19에 따른 임상 및 허가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거래 상대방 요청으로 합의 해제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프피에이는 큐브바이오의 종속회사로 해지금액은 최근 큐브앤컴퍼니 매출액의 32.20%에 달한다. 앞서 지난해 7월22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공급하기로 했지만 이날 해지를 결정했다.
사측 관계자는 "최종 납품처의 설계 변경과 코로나19에 따른 임상 및 허가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거래 상대방 요청으로 합의 해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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