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국민 앵커로 변신한 지진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극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국민 앵커 백수현으로 변신한 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그의 이면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냉혈한적인 면과 심연 깊이 자리한 죄의식이 존재한다.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갈한 수트 차림을 한 백수현이 데스크가 아닌 나무가 우거진 숲 속 한가운데서 포착돼 이목을 끈다.
'더 로드 : 1의 비극' 제작진은 "백수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배우 지진희의 연기 스펙트럼이 또 한 번 확장되는 모습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부터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오는 8월 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tvN 새 수목극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국민 앵커 백수현으로 변신한 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그의 이면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냉혈한적인 면과 심연 깊이 자리한 죄의식이 존재한다.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갈한 수트 차림을 한 백수현이 데스크가 아닌 나무가 우거진 숲 속 한가운데서 포착돼 이목을 끈다.
'더 로드 : 1의 비극' 제작진은 "백수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배우 지진희의 연기 스펙트럼이 또 한 번 확장되는 모습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부터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오는 8월 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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